○ 경기신보, 3일(수)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 진행
- 경기신보,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 70박스를 마련하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
- 경기신보,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추진
□ 경기신용보증재단(이사장 시석중, 이하 경기신보)은 지난 3일(수), 경기도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,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‘사랑의 김장 봉사’(이하 봉사활동)를 진행했다고 밝혔다.
□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진행되었으며, 경기신보는 임직원들이 월급 끝전 공제 방식으로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으로 배추와 양념을 구매 했다.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배추 물빼기, 양념 버무리기, 포장 등 김장 전 과정을 함께하며 김장 김치 70박스를 마련했다. 김장 김치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원지역 내 19개 복지시설로 전달되었다.
□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“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보호를 함께 하는 것이 질 높은 성장”이라고 밝히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바 있다. 이에 따라 경기신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.
□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“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도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”며 “경기신보는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,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□ 한편, 경기신보는 김장 봉사활동 외에도 가평 수해복구 지원, 지역 복지기관 연계 봉사, 경기바다 함께해 해양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.